트럼프 가의 쿠쉬너 이방카 부부가 현대미술도 상당수 컬렉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배포된 이들 부부의 재산공개 내역에 따르면 2백만 달러에서 2500만 달러에 이르는 현대미술이 다수 포함돼 있다는 것.
변호사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들 컬렉션은 투자 목적이 아니라 순수한 개인적 취미라고.
소장 작품은 알렉스 이스라엘, 댄 콜렌, 네이트 로맨, 일렉스 다 코르테, 데이비드 오스트로브스키 등으로 이들 작품 중 일부는 SNS를 통해 소개되기도 한 것으로 전한다.
신고된 이들 부부의 재산은 1억3900만 달러에 이르는데 이외에도 이방카의 패션 사업과 워싱턴의 트럼프호텔 등이 6600만 달러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