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화가인 뭉크의 대규모 전시가 샌프란시스코 근대미술관(SFMOMA)에서 24일 오픈했다.
'에드바르 뭉크: 시계와 침대 사이(Between the Clock and the Bed)‘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전시에는 미국에 처음 소개되는 7점을 포함헤 모두 45점이 소개됐다.
전시는 SFMOMA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오슬로 뭉크미술관이 공동기획했으로 10월9일까지 열린다.(사진은 1919년에서 21년 사이에 그려진 <화가와 모델>로 오슬로 뭉크미술관 소장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