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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내년 봄 중국에서 계몽주의시대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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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독일의 문화 교류를 상징하는 대규모 전시가 내년 봄 중국에서 열린다. 베를린 국립미술관, 드레스덴국립미술관, 뮌헨 바이에른 국립회화관 등 독일 3대 미술관이 중국 국립박물관과 협력해 내년 봄 베이징에서「계몽주의시대 미술전」을 개최한다. 아트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국립미술관과 독일의 3대 미술관이 파트너쉽 관계를 맺게 된 것은 2007년 5월 당시 독일의 호르스트 쾰러 대통령과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이 베이징에서 문화 협정에 서명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작년 1월 베를린에서 열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수상과 중국의 윈지바오 수상이 이 프로젝트에 대한 공식적인 추진을 합의했다. 내년에 열리는 전시 개막일에는 후진타오 주석과 독일의 크리스티안 불프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며 전시는 BMW 그룹이 후원 아래 독일의 외교부 기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 전시는 <계몽주의 시대의 궁정 생활> <지식의 관점> <역사의 탄생> <원근(遠近)> <사랑 그리고 감각> <자연으로의 회귀> <음영> <해방 그리고 공론의 장> <예술 혁명> 등 9개 파트로 나뉘어 독일의 3대 미술관 소장품 600점이 소개된다. 대표작으로 이 시대의 거장들인 프리드리히, 게인즈버러, 고야, 그라프, 그루즈, 호가트, 와토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 전시회는 중국 국립미술관이 2011년 초에 리뉴얼 작업이 끝나고 재개관하면서 열리는 첫 번째 국제전시회로 리뉴얼 작업은 함부르크의 건축사무소 게르칸 마르크 운트 파트너가 맡았다.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0.12.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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