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규모의 아트페어인 아트바젤 2017이 15일 개막했다.
금년 참가화랑은 전세계의 주요화랑 291개.
구매력 또한 세계 제일로 손꼽히는 아트바젤은 금년 특히 베니스비엔날레, 카셀 도쿠멘타, 뮌스터 조각페스티벌 등이 겹쳐 VIP 고객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14일 열린 VIP 초대회에는 각 화랑들이 수백만달러 짜리 그림들을 일제히 내보였다고. 행사는 일요일인 18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런던의 리슨갤러리가 출품한 마리나 아브라모비치의 행위예술을 찍은 사진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