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테러로 불안해 하고 있는 런던시민을 상대로 주요 미술관과 문화기관의 스텝들이 테러에 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3일 런던브릿지의 테러가 일어난 뒤 일시 폐관했던 템즈강 연변의 테이트 모던과 복합문화공간 헤이워드 갤러리 등 12개 문화기관의 스텝은 공동성명을 발표하면서 ‘모든 이들에게 안전하게 문을 열어 맞이하겠다(safe, open and welcoming to all)’고 선언했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7.06.07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