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통령 트럼프 씨가 파리협약을 탈퇴한다고 선언한지 하루도 안되 파리 시청이 청사 전면을 초록색으로 물들였다.
허핑턴포스트 일본판에 따르면 1일밤 10시 조금 지나 파리시는 청삭를 그린색 라이트업으로 물들였다고.
이는 트럼프씨 결정에 대한 파리시 전체와 안느 이달고 시장의 항의 의사를 나타낸 것이라고 허핑턴포스트는 전했다.
파리시는 결정이후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대한 파리의 불승인을 표명하고 파리협정 적용을 택한 각 도시의 결정을 환기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공식 의견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