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아폴리스 조각가든, 원주민 처형에쓰인 교수대 항의받고 오픈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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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 있는 워커아트센터가 오픈하려던 조각 정원을 원주민 항의를 받고 개관일을 연기했다.
문제가 된 것은 샘 두란트가 제작한 작품 <교수대>로 2층으로 된 이 나무 설치작업은 1862년 다코다인디언 38명을 처형할 때 사용된 교수대의 일부가 사용됐다고.
미네소타 원주민 아메리카 공동체는 이 작품의 구입과 전시에 관련해 ‘다코다족에 가해진 야만적 행위의 트라우마적 상징’이라고 항의했고 작가와 올가 비소 관장은 공식사과 성명과 함께 작품을 철거한 뒤 개막을 6월10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출처
The Art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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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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