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 최고경영자 태드 스미스(Tad Smith)는 1/4분기 경영내용을 발표하며 적자가 1130만달러라고 밝혔다.
그는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60만 달러보다 줄어든 것으로 그 점에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태드 CEO는 트럼프 정부가 밝힌 감세정책과 법인세인하 계획 등이 미술시장환경을 우호적으로 이끌고 있다고 이후 실적이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소더비는 주요 경매가 봄부터 시작되는 이유로 일사분기의 성적은 전통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