埃 룩소르 근처에서 3500년전 미라와 부장품 대거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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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나일강가의 왕가의 계곡 근처에서 3500년 전의 미라들이 대거 발굴됐다.
이들 미라는 18왕조 시대에 법관으로 일했던 우세라트 무덤에서 나온 것으로 8구의 미이라 외에 이들을 감싼 채색 목관도 함께 발굴됐다고 18일 이집트 고고부가 발표했다.
또 무덤에서는 1천여 점이 넘는 장례용 조각상이 발굴돼 고고학자들을 놀라게 했다.
고고부에 따르면 발굴은 현재도 진행 중이어서 유물의 추가발굴도 기대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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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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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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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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