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미로미술관의 장수관장 프랑스 최고훈장 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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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호안 미로 재단 미술관의 로사 마리아 말레 관장이 프랑스 정부훈장인 기사단 기장의 수여받았다.
서훈 선정은 프랑스와 스페인의 문화교류 강화에 진력했다는 것.
기사단 기장은 레종 도뇌르 훈장과 함께 외국인에 수여하는 프랑스 최고의 훈장이다.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한 말레 관장은 1975년에 미술관에 들어와 1980년부터 관장을 맡아 재단 미술관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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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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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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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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