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픈하는 금년 아시아위크 뉴욕에 사상최대 규모인 61개 단체, 화랑이 참가해 열릴 예정이다.
아시아위크 뉴욕은 뉴욕에 본거지를 둔 미술관, 박물관, 문화단체, 화랑, 경매회사들이 3월 초에 일제히 아시아 관련테마의 전시, 이벤트, 경매를 개최하는 행사로 2009년부터 시작됐다.
금년 행사에는 50개 화랑과 5개 경매회사 그리고 한국문화원, 일본협회,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예일대학 미술관 등 문화기관 16곳이 참가한다.
참가화랑은 고미술 화랑 뿐아니라 현대미술 갤러리도 있다. 뉴욕 페이스갤러리는 행사 기간 중에 이우환 전시를 개최한다.
행사는 주말을 끼고 15일까지 열린다.(사진은 중국미술 출품작 중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