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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림트 <화원> 런던 소더비경매에서 678억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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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2등의 소더비가 금년 첫 메이저 경매에서 크리스티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소더비 런던은 1일 끝난 열린 인상파와 근대, 초현실주의 미술 경매에서 낙찰총액 2억1,390만파운드(2억6,440만 달러, 약3,021억원)를 기록했다.

메인이었던 이브닝 세일에서는 1억9,475만3,500파운드(약2,751억원)로 소더비 사상 최고의 기록을 새로 수립했다. 낙찰률은 88.9%였다.

이날 저녁의 최고가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화원(Bauerngarten)>으로 4800만파운드(5,930만달러, 약678억원)에 팔렸다.

한편 소더비보다 하루 전날 같은 제목의 경매를 마친 크리스티는 1억3,687만 파운드(1억6,999만달러, 약2,401억원)의 낙찰총액을 기록했다.(1파운드=1,412원)

<참고>
http://files.shareholder.com/downloads/BID/2125292960x0x931185/C6D5CEEF-FF34-4F29-861B-28CE53E6FC1D/Sothebys_Impressionist_Modern_Surrealist_Art_Series_RoundUp_PR_March_2017.pdf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7.03.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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