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매장이 인기인 가운데 뉴욕교외 콜드 스프링에 올여름 창고형 미술관이 등장한다.
새 아트 스페이스에는 이미 마가지노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다.
설립자는 컬렉터 지오르오 스파누(Giorgio Spanu) 부부. 이들은 자신의 컬렉션을 통해 미국에 덜 알려진 이탈리아 현대미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1800여㎡에 이르는 옛 창고 건물은 이미 미구엘 퀴시모도에 의해 개수공사를 마친 상태이며 개관 예정일은 6월2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