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으로 따라오는 부품을 모으면 가정용 로봇 ‘우주소년 아톰’이 되는 잡지가 오는 4월 일본 고단샨(講談社)에서 발행된다.
제목은 『주간 우주소년 아톰을 만들자!』.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부록 부품으로 제작하는 로봇은 크기가 44cm로 인공지능을 구사해 자연스런 대화가 가능하다고.
고단샤의 새 잡지는 작고만화가인 데츠카 오사무(手塚治虫)의 탄생90 주년을 기념한 프로젝트로 로봇은 NTT 도코모와 IT기업 후지소프트가 개발했다.
2018년 9월까지 70회 분량의 잡지를 전부 구입해 로봇을 만들면 부가세 제외하고 18만4,474엔(약185만원)이 든다고 전한다.(100엔=1,004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