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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더비, 위작 팔아넘긴 화상과 컬렉터 대상으로 사기혐의 소송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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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비가 위작시비에 휘말린 그림을 제공한 화상에 대해 정식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더비는 6일 런던의 화상 마크 바이스와 컬렉터 데이비드 코비츠를 사기혐의로 고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위작으로 판명된 네덜란드화가 프란츠의 <한 신사의 초상>(사진 부분)을 소더비에 1,075만 달러에 팔아 이득을 챙긴 혐의이다.

소더비가 그림 매도자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한 것을 이번이 두 번째.

이에 앞서 룩셈부르크의 컬렉터인 리오넬 드 생 도나-푸리에에 대해도 그가 판 생 제롬 그림이 가짜로 판명됐다며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낸 바 있다.

두 건의 그림에 대한 진위판명은 최근 소더비가 자회사로 사들인 미술품 과학분석전문업체인 오리온 애널리티컬(Orion Analitical)의 자료를 근거로 했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7.02.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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