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 데스틸운동 100주년 기념해 시청 외벽에 몬드리안 그림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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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헤이그시 시청사에 세계 최대의 몬드리안 그림이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세계 최대의 그림은 컬러 시트를 붙인 복제 회화로 몬드리안 그림하면 떠오르는 검은 라인 속의 빨강, 노랑, 파랑 블록으로 재현됐다.
시 홍보관은 네덜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인 몬드리안이 주축이 돼 100년 전에 펼친 추상미술 운동인 데스틸(De Still)을 기념하기 위해 시의회가 제작을 결정했다고 가디언지에 밝혔다.
출처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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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정리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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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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