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버몬트의 플레밍 미술관이 아시아 미술을 상설 소개하는 전시실을 새로 오픈했다.
대상은 중국, 일본, 한국을 비롯해 인도, 스리랑카, 타이,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체로 이 지역의 고대에서 현대미술까지를 소개한다.
상설 소개하는 아시아미술 컬렉션 하일라이트들은 대부분 지난 20년 동안 지역 후원자들로부터 기증받은 것들이다.
전시실 윌버 룸 역시 1928년에 소장품 기증과 함께 미술관 건립기금을 기부한 제임스 윌버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