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바젤과 나란히 세계 최대규모의 미술품 견본시장인 테파프(TEFAF)의 내년 행사일정과 참가화랑이 발표됐다.
테파트 운영위원회는 내년 30주년 행사는 3월 10일에서 19일까지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MECC(Maastricht Exhibition and Congress Center)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참가딜러와 화랑은 전세계에 걸쳐 270여 곳이라고.
아울러 내년 행사는 앤틱, 클래식 앤틱, 디자인, 근대, 회화, 페이퍼, 보석 시계, 쇼케이스, 기획전 등 9개 섹션으로 나눠 열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