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텔담의 명소 반고흐 미술관의 금년 관람객이 21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8% 늘어난 수치.

연간 관람객 200만을 돌파한 것은 1973년 개관 이래 처음이다.

관람은 네덜란드인이 가장 많고 그 외에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인, 영국인들이 주로 찾는다고.

어린이를 비롯한 학생 관람객도 연간 4만6000명이 찾는 것으로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