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부통령 앤디 워홀 동산 계획 서구 열등감이라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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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의 벨그라드에 세워질 앤디 워홀 동상 계획이 취소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세르비아 민주당출신의 부통령 우로스 얀코비치는 최근 성명을 발표해 시가 계획중인 워홀 동상은 서구에 대한 열등감에서 비롯된 것이며 팝아트 역시 일시적 유행에 불과하다고 계획을 비난했다.
벨그라드시는 워홀 선조의 고향이다.
워홀 동상은 뉴욕(사진)과 그의 부모가 살았던 슬로바키아 밀코바, 2곳에 세워져 있다.
출처
The Art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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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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