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이후 처음 열린 14일 소더비 뉴욕의 인상파와 근대미술에서 1억5,771만달러(이후 모두 수수료 포함)를 시작으로 미술시장의 고액매출이 재연되고 있다.
15일과 16일에 열린 크리스티의 전후 및 현대미술과, 인상파와 근대미술 이브닝세일이 각각 2억7,690만 달러와 2억46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열린 18일 소더비 뉴욕의 현대미술 이브닝 세일에서도 64점 중 단 4점만 유찰되며 2억7,656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이날 경매에서 최고가는 게르하르트 리히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