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건축사무소 헤르조그 앤 드 뫼롱이 런던 로열칼리지 오브 아트의 확장 공사를 맡았다.
로열칼리지 오브 아트는 런던 남부의 배터시에 1억3600만달러(약1,587억원)을 들여 새로 짓는 디자인 캠퍼스의 국제 컴피티션에서 헤르조그 드 뫼롱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발표했다.
헤르조그 드 뫼롱의 시안에 따르면 새 캠퍼스는 16만 평방피트(약4,500평) 부지에 7층 건물에 스튜디오와 통천장 공간이 마련된다.(사진은 헤르조그 드 뫼롱 응모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