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정부군의 IS 거점도시 모술 총공세로 모술의 문화재들이 또다시 위기에 처한 것으로 전한다.
10만명 이상의 대병력의 포위를 받고 있는 IS는 2014년 모술 점령이후에 보인 문화재 파괴행동을 재연하고 있다고 AFP가 전했다.
시아파 민병대의 대변인 하쉐드 알 사아비는 자신들의 정보에 따르면 IS가 고대유적지적에 진을 치고 있다는 것.
2014년 모술을 점령한 IS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하트라에 훈련캠프를 차리면서 유적으로 파괴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