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봄 세상을 떠난 팝가수 프린스의 미네소타 스튜디오가 박물관 등록을 마치고 일반 공개를 준비중이다.
챈허슨 시는 시내 패슬리 공원에 있는 프린스의 스튜디오에 대해 관람객 수용계획의 수정을 거쳐 24일 오후 박물관 허가를 내줬다.
프린스의 스튜디오는 그의 주요 앨범을 제작한 곳으로 지난 4월9일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작업했다. 규모는 5,100㎡에 이른다.
공원 당국에 따르면 스튜디오 관람권은 온라인으로 구입이 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