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출신으로 런던 서펀타인 갤러리의 미술관장인 한스 울리히 옵리스트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술계 인사로 선정됐다.
20일 발표된 파워 100는 아트리뷰가 매년 미술계 필자, 아티스트, 큐레이터, 비평가들 가운데 국제적으로 영향력이 큰 인물을 선정해 발표해왔다.
아티스트 가운데 톱10에 든 사람은 세 사람으로 7위의 독일작가 히토 스타이얼, 9위의 독일 사진작가 볼프강 틸만스 그리고 10위 중국의 아이웨이웨이이다.
한국인으로는 국제화랑 이현숙 대표만이 77위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