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블럭 조각가로 유명한 미국의 네이산 세와야의 브럭조각 작업이 월요일 워싱턴 화이트하우스 잔디밭에 초대, 전시됐다.
네이산작품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과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공동으로 주최한 백악관판 사우드바이사우드 축제 행사의 하나로 초대됐다.
사우드바이사우드는 세계 최대규모의 음악영화 컨퍼런스로 유명한 이벤트.
오바마 대통령은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이 이름을 빌어 백악관 잔디밭에 영화와 음악계 인사와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행사를 마련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