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니대통령 웃으며 '그것은 이탈리아분들의 손님접대 마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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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카피톨리네 미술관이 이란 대통령의 방문에 앞서 누드 비너스상을 나무상자로 가린 일이 세계적으로 크게 화제가 되자 하사니 이란대통령은 직접 나서서 해명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로하니 대통령은 27일 기자들과 만나 웃으며 자신은 그와 같은 요청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는 것.
대통령은 ‘이탈리아 분들은 남을 잘 대접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초대받은 손님이 가급적 유쾌하도록 노력한다'며 '저는 그 점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로하니 대통령은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렌지 수상과의 오찬과 만찬에 앞서 알콜 음료인 와인을 빼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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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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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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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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