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은 제단화가 있는 알자스 지방 콜마르 시의 운터린덴 미술관을 공식 오픈을 선언했다.
이젠하임 제단화는 1512년에서 15년 사이에 그려진 3단으로 된 제단화로 내용은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중심으로 이젠하임 병원의 수호 성인인 성 안타니우스(오른쪽)와 성 세바스찬(왼쪽)이 그려져 있다.
운터린넨 미술관은 4,400만 유로 들여 3년에 걸친 확장, 리뉴얼공사를 마치고 지난해 12월부터 부분 개관된 뒤 이날 정식 오픈됐다.
리뉴얼 공사에는 세계적 건축사무소인 헤르조그 앤 드뫼롱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