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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더비 런던 록스타의 초상화와 사진만으로 대형 판매전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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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타의 초상을 유명 화가에게 의뢰해 판매하는 새로운 장르에 소더비도 합류했다.

소더비는 9월22일부터 10월30일까지 소더비 런던의 S2 갤러리에서 섹스 피스톨즈의 베이시스트인 글렌 매트록을 비록해 데보라 해래, 데이비드 보위, 지미 헨드릭스 등 6명의 뮤지션을 그린 초상화 판매전을 열 계획이다.

이 전시에는 엘비스 프레슬릴, 믹 재거, 마돈나 등 52명의 스타 사진도 함께 전시 판매한다.

스타 뮤지션의 초상화를 그린 사람은 오베이의 아트디렉터이자 LA의 거리화가로 재판중이기도 한 세퍼드 페어리로 초상화는 각 각 4만달러의 가격이 메겨질 예정이다.

유명 뮤지션이나 배우 초상화를 상품화한 것은 지난해부터 미국에서 시작된 새로운 장르로 제프리 다이치와 패션 디자이너 토미 힐피거가 지난해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에서 처음 선보였다.(사진은 세퍼드 페어리가 그린 데보라 해리)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9.0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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