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텔담 반고흐미술관 새입구 고흐 해바라기로 단장한 미로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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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텔담 반고흐 미술관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해바라기 꽃으로 꾸민 미로(迷路) 입구를 새로 선보였다.
5일 일반에 공개된 새 입구는 인근의 스테델릭 미술관과 레이크스 미술관과 통하는 광장로 새로 난 입구로 이를 개념해 미술관 앞 광장에 12만5천 그루의 해바라기를 가져다 미로를 만들어 이 길을 헤맨(?) 관람객들만 미술관에 입장할 수 있게끔 꾸몄다.
해바라기 미로는 무료입장이 허용되는 5일과 6일에만 설치됐는데 일요일인 6일 오후4시부터는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해바라기 꽃을 따가지고 갈 수 있게 했다고.
출처
Art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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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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