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히 신문에 따르면 세계무형문화유산 등록을 추진중인 일본 전통문화는 서도(書道), 기모노(着物), 장기 등으로 이들 관련된 단체의 추진 이유는 근래 들어 이를 즐기는 인구가 급격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서도의 경우는 연중 한번이라도 붓을 잡아본 사람의 수자가 20년 전 전체 인구의 6%였던 것에서 근래에는 4.7%로 줄었다.
관련 단체들의 등록 움직임은 와쇼쿠 지정이후 세계적으로 일본 레스토랑의 수가 60% 늘어나 8만8,700개에 이른 사실도 한몫을 했다.
일본 서도관련 3개 단체는 최근 공동으로 등록추진협의회를 구성을 마쳤는데 2009년에 중국 서법(書法)이 등록된 사실도 이들의 활동에 자극제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