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뉴욕은 11월9일 열리는 경매에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1917-18년 사이에 그린 <누워있는 나부>이 출품된다고 밝혔다.
이 그림은 폴란드 출신의 시인겸 화상이었던 레오폴드 즈보로스키를 위해 그린 여인 연작의 하나로 모딜리아니의 첫 번째이자 마지막 개인전인 파리 베르트 베이유화랑이 전시된 작품이기도 하다.
크리스티는 이 그림이 경매에서 1억 달러 이상에 낙찰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이제까지 모딜리아니의 최고가는 초상화로 7,070만 달러에 팔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