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 일반 공개하는 개리지 미술관은 구소비에트 시절에 조립식 자재를 써서 식당용으로 지어진 건물을 새로 단장한 것으로 러시아의 억만장자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부인이자 디자이너인 다샤 주코바의 의뢰로 쿨하스가 리뉴얼한 미술관이다.
일반 공개에 앞서 6월10일에는 유명인사 초대프리오픈이 열리는데 하이라이트는 렘하스가 일본의 쿠사마 야요이를 위해 별도로 마련한‘인피니티 룸’이 될 것으로 전한다.
오픈 이후 9월에는 루이스 부르조아 재단에서 빌려온 그녀의 작품도 전시될 에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