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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부자미술관중 하나인 MoMA 임금복지삭감으로 직원들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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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부자 미술관의 하나인 뉴욕 근대미술관(MoMA)의 직원 약100명이 봉급 및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지난 2일 밤 미술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날은 연례 가든파티가 열리는 날이지만 큐레이터, 조사실직원, 사진담당, 보존실 직원 등이 파티장 밖에 모여 ‘미술은 근대, 임금은 고대’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는 최근 미술관과 직원노조 사이의 협상에서 의료보험 지원이 축소되고 임금이 삭감된데 대해 항의 때문이다.

미술관과 노조가 맺은 조약은 지난 5월20일로 종료돼 협상을 벌이는 중이었으나 미술관은 임금 향상률을 현재의 3-3.5%수준에서 1-2%수준으로 낮출 것으로 요구하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한편 이날 열린 가든 파트의 입장료는 225달러이며 10사람이 앉는 스폰서 테이블의 값은 10만달러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6.0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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