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 작품 중에는 대영박물관이 하이라이트로 분류한 5천점 중 일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한다.
하이라이트로 분류된 유물은 국제전에 대여하기 위한 것이지만 이 경우에도 대여 기간은 3개월에서 6개월로 이번처럼 장기간은 처음이다.
일부 비평가들은 장기간 대여 결정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정확히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대한 대여료를 받는 것으로 전한다.
대여 유물 가운데에는 앗시리아의 대형부조(사진), 설형문자판, 사산조 페르시아의 황금벨트 장식, 페니키아의 보석 장식 등이 포함돼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