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철판 조각가 리처드 세라 프랑스 정부의 레종 도뇌르 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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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각가 리차드 세라가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종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는다.
포훈은 리처드 세라가 프랑스의 미술관, 화랑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프랑스 각지에 모뉴멘탈한 작업을 해온 공로 때문.
1983년부터 프랑스에 작업을 선보여온 그는 파리 콩코드 광장에 대형 조각을 설치했는가 하면 2008년에 그랑 빨레에 <프로므나드>라는 제목으로 한 개 75톤이나 되는 대형 철제조각 5점을 한꺼번에 선보이는 초대형 전시를 개최하기도 했다.
수상식은 1일 뉴욕의 프랑스 대사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출처
Art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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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정리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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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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