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럽미술관 포럼이 리익스를 올해의 유럽미술관(Emya, the European Museum of th Year)로 선정한데 이어 다음날인 17일 끝난 ‘렘브란드의 만년(Late Rembrandt)'전이 관람객 52만명을 끌어 모으며 대성공을 거뒀기 때문이다.
리익스가 40개 후보가운데 올해의 유럽미술관으로 선정된 것은 작품 디스플레이가 돋보인 이유라고.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와 공동주최한 렘브란트전에 5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든 것도 리익스의 특별전 사상 처음이다.
대대적인 보수 끝에 2013년 재개관한 리익스는 현재 연간 25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암스텔담의 관광명소이다.(사진은 2014년 리익스를 방문한 오바와 미대통령과 피브스 관장과 렘브란트의 <야경단>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