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에 사는 올해 22살의 여대생 제니퍼 폴럭은 2013년에 자신의 집근처에 그려진 낙서그림을 사진찍어 인터넷에 올리면서 그 위에 ‘이안 라프레니어’와 'ACAB'라는 텍스트를 곁들였다.
이안 레프레니어는 몬트리올 경찰의 홍보관계 책임자로 ACAB는 ‘경찰은 모두 개xx(All Cops Are Bastards)'를 가리키는 말의 약자.
이안 레프레니어는 그녀가 대학생 항의데모를 할 때 경찰 대변인이었다.
몬트리올 법원은 지난주 목요일 판결에서 그녀에게 100시간 사회봉사와 1년반 동안의 보호관찰을 선고했다. 아울러 앞으로 1년동안 어떤 소셜미디어에도 개인적인 통신을 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