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시티는 11일 열린 인상파와 근대미술 세일에서 피카소의 최고가 작품에 힘입어 7억585만8천달러의 판매를 기록한데 이어 수요일인 13일 열린 전후미술과 현대미술세일에서 6억5,853만2천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두 세일의 합계는 13억6,439만달러로 우리돈으로는 1조4,666억원에 이른다.
13일 열린 전후미술과 현대미술 세일에서는 82점이 작품이 경매에 올라 72점이 낙찰돼 88%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최고가는 마크 로드코의
연금관리자>가 나란히 5,616만5천달러(약613억원)에 낙찰됐다.
한편 사이에 끼인 12일에 열린 소더비의 현대미술세일 역시 3억7,97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소더비 경매에서는 63점이 올라 56점이 낙찰됐다.최고가는 마크 로드코의 <무제(옐로우와 블루)>로 4,645만달러(약506억원)에 팔렸다.(수수료 포함 1달러=1,091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