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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카소에 이어 자코메티 <포인팅 맨> 도 최고가인 1,548억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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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그림 <알제리의 여인들> 이 11일 밤 뉴욕에서 열린 경매에서 1억7,940만달러에 팔리면서 세계미술품 경매사상 최고가인 기록에 세운 것과 나란히 조각가 자코메티의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남자(Pointing Man)도 조각의 최고가인 1억4,130만달러(약1,548억원)에 팔렸다.

뉴욕 록펠러 센터에서 열린 크리스티의 인상파와 근현대미술 세일에는 경매에 오른 35점 중 34점이 낙찰되며 7억585만8,000달러(약7,73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날 경매에서 1천만달러 이상에 낙찰된 작품은 12점에 이르렀으며 출품작중 29점이 1백만달러 이상의 가격에 낙찰됐다.(수수료 포함, 1달러=1,095원)

<참고>
http://www.christies.com/about/press-center/releases/pressrelease.aspx?pressreleaseid=7903
출처 foxnews.com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5.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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