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알제리의 여인들> 1970억원에 팔려 세계최고가그림 기록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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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일을 낼 것이라고 예상됐던 피카소의 그림 <알제리의 여인들>이 11일 밤 뉴욕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7,936만5,000달러(약1,970억원)에 낙찰되며 세계미술품 경매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AP에 따르면 이 작품을 구입한 컬렉터는 현장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한다.
<알제리의 여인들>은 미국인 수집가 빅터 갠즈 부부가 소장하고 있던 것으로 피카소가 19세기 프랑스 화가 외젠 들라크로와의 그림에 영감을 얻어 제작한 시리즈 작업 중 하나이다.
이제까지 경매시장에서 거래된 최고가 미술품은 2013년 1억4,240만달러에 팔린 프랜시스 베이컨의 <루시앙 프로이드의 세 습작>이었다. (1달러=1,096원)
출처
abcnews.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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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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