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지에 따르면 1930년대 지어진 신고전주의 형식의 건물은 한때 왕궁으로도 사용됐는데 이번 지진으로 큰 피해를 당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태라고.
나파의 라기니 우파드히야 총장은 ‘빌딩에 큰 피해가 있었고 아직도 700점이 넘는 그림들이 건물 내부에 있지만 붕괴 위험으로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진 이후 정부당국의 조사팀이 왔지만 붕괴 위험으로 결국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했다고 전했다.
나파에 소장품의 대부분은 네팔의 불교회화인 탕카(Thangka)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