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베니스비엔날레 공식전 이외 놓치면 아까운 볼만한 5개 특별전이란
  • 2836      
9일 공식오픈을 앞둔 제57회 베니스 비에날레에 대해 아트뉴스페이퍼가 공식전나 각국관 전시 이외에 놓치지 말아야할 볼만한 전시 5개를 뽑아 소개했다.

첫 번째는 뮤세오 코레르에서 열리는 ‘새로운 대상(New Objectivity)'전으로 바이마르 공화국시대인 1919년에서 1933년 나치당의 등장 이전까지의 근대 독일미술을 소개하는 전시다. 평에 따르면 이 전시는 오쿠이 엔위저가 내건 반자본주의라는 테마에 딱 들어 맞는다는 것.

두 번째는 비엔날레 공식부속이벤트로 팔라초 그리마니에서 열리는 ‘새로 형상된 경계들(Frontiers Reimagined)'전. 이는 오늘날 글로벌화된 예술세계에 떠오르는 지적이며 미학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전시로 뉴욕과 홍콩에서 활동하는 딜러 선더램 타고르 선정으로 25개국 40여명의 작가가 초대됐다.

세 번째는 벨기에의 세계적 컬렉터인 액셀과 메이 페어보르트 재단 컬렉션을 소개하는 ‘프로포르티오(Proportio)'전으로 뮤세오 포르투니에서 열리며 안셀름 키퍼, 엘스워스 켈리, 하인츠 마크, 마리아 아브라모비치 등의 작품에서 고대이집트 유물까지 소개된다.

네 번째와 다섯번째로 볼만한 전시는 팔라초 팔리에르에서 열리는 아일랜드 출신의 미국작가 션 스컬리전과 자르디노 델라 마리나렛사에서 열리는 우르술라 폰 리딩바르트 조각전이 꼽혔다. (사진은 독일근대미술전에 소개되는 게오르그 그로츠의 <닥터 펠릭스 바일의 초상>)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5.08 08:13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