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이주의 고고학박물관은 신관으로 이전하는 과정과 수복과정에서 고대로마 시대의 모자이크 유물 10점에 손상이 있는 것을 발견됐다.
AFP에 따르면 터키언론은 이들 유물의 비포에프터 사진을 소개하면서 외적 손상 이외에 모자이크를 장식하는 돌이 빠지거나 뒤바뀌어 도상 자체가 바뀐 사실도 전하고 있다.
그로테스크한 복원 작업으로 일부 언론에서는 ‘보톡스 모자이크’라는 말로 이번 작업을 비아냥거리고 있고 야당에서는 ‘역사의 학살’이라는 표현으로 비난해 당국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