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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니스 일정 피하지 않은 소더비 인상파 세일 3억6,830만달러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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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비가 도박을 건 게임에서 잭팟을 터트렸다.

소더비는 라이벌 크리스티가 이번 주말(9일) 오픈하는 베니스 비엔날레를 염두에 두고 정례 봄시즌의 인상파와 근대미술 세일을 일주일 연기한 것과 달리 예년대로 강행한 것이 크게 히트해 하룻밤에 4천억원 가까운 3억6,830만달러(약3,98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인상파와 근대미술세일에서 4억2,210만달러에 버금가는 대매출기록이다.

이날 경매에서는 64점중 49점이 낙찰되며 낙찰률 78%를 기록했으며 베니스 오픈에 대한 걱정과는 달리 세일룸에는 레오나르도 디 카프리오를 비롯한 거물 고객들이 즐비했다.

최고가는 빈센트 반 고흐의 <알리스캉의 가로수 길(L’Allee des Alyscamps)>로 6,630만달러(약719억원)에 팔렸다.

한편 클로드 모네의 작품은 5,400만달러(약584억원)에 낙찰된 <수련(Nympheas)>(1905년작, 사진)을 포함해 5점이 다섯 점이 1억1,500만달에 팔렸다.(1달러=1.080원)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5.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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