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는 카투만두에 있는 가장 오래된 사원인 스와얌부나트 사원의 파괴지에서 경비원들이 추가 붕괴를 우려하는 한편으로 약탈자들에 대한 경계를 서고 있다고 전했다.
사찰 붕괴지에는 불상, 불구들이 흩어져 있는데 사원 경비원들이 밤잠을 자지 않고 이를 경비중이라고.
유네스코는 사찰 피해조사와 이들 지역에서 예상되는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전문가들을 이미 파견해놓고 있다.
현지의 고고학자와 역사학자들 역시 불탄일을 전후한 도난을 걱정중인 것으로 AFP는 전했다.
약 1700년전에 건립된 스와얌부나트 사원을 비롯해 네팔에서는 전체 사원의 약 70%가 지진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