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작품은 영국출신 조각가로 LA를 무대로 활동중인 토마스 하우시고(45)의 작품.
<펜타곤> 제목의 작업은 금년 들어 제작한 것으로 5개로 된 거대한 마스크로 이뤄져 있으며 높이는 4.4미터에서 5미터에 이른다.
거대 마스크조각은 눈 부분이 창처럼 뚫려있어 맨하탄의 스카이라인과 주변 경치가 담기는게 특징이다.
헨리 무어의 후계자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하우시고는 공공 장소에 스케일 큰 조각을 놓아 조각과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온 작가이다.
거대 마스크 조각은 오는 6월12일까지 전시되며 전시 비용은 공공예술기금과 뉴욕의 부동산회사인 티쉬맨 스페이어가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