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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앞둔 베니스비엔날레, 케냐, 코스타리카 작가와 불화로 공식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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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을 코앞에 둔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케냐와 코스타리카가 공식적으로 철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축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케냐 정부의 문화예술체육부 장관은 이번 전시의 케냐 참가작가가 웹사이틀 만들어 케냐 정부에게 기만적인 정책을 그만두고 2017년 국가관 실현에 힘을 쏟을 것을 청원하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비엔날레 본부에 전했다.

아울러 그는 케냐 정부는 2017년 비엔날레에 참가를 공식적으로 반대한다고도 덧붙였다.

케냐관에서는 이탈리아와 중국이 공동기획한 아이덴티티의 창조라는 특별전을 기획했는데 케냐 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케냐 국기와 비엔날레의 로고를 사용치 않고 전시만 하기로 기획내용을 수정한 것으로 전한다.

코스타리카 역시 지난 30일 참여작가와의 트러블로 인해 공식적인 철수를 결정했다. 코스타리카관의 일레아나 오르도네즈 차콘 커미셔너는 철수 경정은 코스타리카 대사관의 지나친 처사 때문이라고 비난하며 대사관에서 참가 작가들에게 5천 유로를 요구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5.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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