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건축계 새얼굴 중심의 헬싱키구겐하임 설계 최종선발자 6팀 전시
  • 2643      
뉴욕 구겐하임이 빌바오의 성공 이래 18년만에 다시 착수하는 북유럽 분관인 헬싱키 구겐하임의 설계 시안을 보여주는 전시가 25일부터 헬싱키 쿤스트할레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해 국제공모를 통해 1,715명이 지원한 가운데 11명의 심사원이 최종 결선에 오른 6팀의 작품이 이번 전시를 통해 5월16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최종선발에 뽑힌 6개팀은 AGPS건축(취리히, 로스앤젤리스), 아시프 칸(런던), 페이크 인더스트리즈 아키텍춰럴 애고니즘(뉴욕, 바르셀로나, 시드니), 하스 쿡 젬리히 사무소 2050(스튜트가르트), 모로 쿠스노키 건축(파리), SMAR 건축사무소(마드리드) 등이다.

이번 최종선발팀 중에는 그동안 세계적인 미술관, 박물관 설계를 독차지해온 국제적 명성의 유명 건축가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은 것은 물론 스칸디나비아 출신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시내 선착장 부근의 부두가에 세워질 헬싱키 구겐하임은 18,500제곱피트 부지에 1억3,000만유로(약1,525억원)예산으로 건설된다.(1유로=1,173원)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4.27 07:42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