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국내외에 어필하며 또 다른 산업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방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금년부터 새로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해 각 지방에서 신청을 받을ㄴ 238개 시정촌(市町村)의 83건 가운데 18건을 지정했다.
지정된 일본유산은 근세 일본의 교육유산군(미도시, 아시카가시, 비젠시, 닛타시), 군마의 비단이야기(기류시), 가가 마에다집안 유래의 조민(町民)문화(가카오카시), 노토 기리코축제(나나외 등), 와카사의 고등어가도(오바마시), 전국시대 성하촌(기후시), 기도하는 왕녀 재궁(齋宮)(메이와초), 비와코 호수의 물유산(오츠시), 일본차의 역사(우지시), 세칸쇼부시(사사야마시), 일본국 창생의 고향 나라(아스카무라), 일본에서 가장 위험한 국보(나게이리도) 등이다.
이번에 인정된 일본유산은 문화재보수 등의 지원이 우선되며 해설원의 육성 등의 자금이 지원된다.






















